타올? 타월?

안녕하세요, 라라판촉입니다.

수건은 저희 업체의 매출 비중

상위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전화로 상담을 하다보면

'수건'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타올', '타울', '타월' 등 다양하게 말씀들 하십니다.

사전에는 '타월'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타월'이 옳은 표현이란 뜻이죠.

하지만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타올'이라는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합니다.

사전은 '타월'을 사용하라 하고

실무는 '타올'을 더 자주 사용하고 있죠.

어떤 분은 '타울'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타올, 타월>

'송월'도 쓰는 사람에 따라

'송올', '송월', '송원'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네이버의 키워드검색프로그램을 이용해보면

월간 검색수는 다음과 같습니다.(PC,모바일 합산)

송월타올: 58,000회

송올타올: 60회

송원타올: 30회

 

수건만 따로 놓고 조회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타월: 9.100회

타올: 18,000회

타울: 410회

수건: 125,000회

 

이렇게 보면 표준어인 타월보다

타올이라는 단어가 2배정도 더 자주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타올인지 타월인지 궁금하신 분들께

재미있는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라라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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