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갈비, 이보다 더 간단할 순 없다!!!

배는 고프고

LA갈비는 먹고싶고

만들기는 귀찮고 ㅋㅋㅋ

모든 게 귀찮은 오늘

하나로마트까지 갔다 온 것만 해도

대단한 수고였음. ㅠㅠ

속을 보니 먹음직 스럽게 생겼는데

맛은 어떨까요?

후라이팬에 넣어보니

왠지 수분이 부족할 것 같은 예감이 화~~~악

들어서 빨리 뭔가를 만들어봤다.

이렇게

유툽에서 본거 대충 기억해내서

맛술, 간장, 설탕

뭐 이런거 넣고 후라이팬에 넣으려고 했는데

어디선가 숨어있던 물기가 잔뜩 나와서

그냥 그대로 익히기로 ^^

나중에 겉포장을 버릴려고 봤더니

소주한컵 정도의 물을 부으라고 되어있었음 ㅠㅠ

생각했던 대기업의 맛은 아니었다.

대박맛있다>엄청맛있다>아주맛있다>먹을만하다>그저그렇다>형편없다

이 등급으로 따지면 "아주 맛있다" 정도지만

조리의 편리함을 생각하면 "엄청맛있다"정도의 등급을 줘도 괜찮을 듯.

무생채와 먹으니 더 맛있는 듯...

간단하게 먹을려고 했는데

하나 둘 꺼내다보니

판이 조금은 커진 듯...

준비시간: 매우 짧음

가격: 원가계산은 복잡해서 패스

추천여부: 각자 판단하시길

오늘 저녁은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투더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