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수건 답례품을 제작하실 계획이시라면
두꺼운 수건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
단체선물로 수건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두꺼운 타올을 찾습니다.
대부분 "주고 욕먹지 않아야 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많은 분들이 수건의 두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마치 컴퓨터 고를 때 하드용량이 많은 것을 선호했던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꼭, 두꺼운 수건이 좋은 걸까요?
두툼한 수건은 뭔가 좀 비싸 보이고 고급스러운 것 같아서
마음 편하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주는 사람의 입장보다는
받는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두꺼운 것은 두꺼운 대로, 얇은 것은 얇은 대로
사람마다 좋아하는 수건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두툼한 수건만을 생각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건선물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지만
오늘은 수건의 두께에만 집중해 볼게요.
수건을 20년 넘게 취급하고 있는 저는 얇은 수건을 선호합니다.
얇은 수건은 수분흡수도 빠르고
세탁 시 건조가 빨라서 엄청 편리하죠.
하루에 적어도 2장 이상을 사용하는데요
세탁을 해도 금방 마르지만 두꺼운 타올은 건조하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데 비 오는 날이나 겨울철에는 몹시 불편합니다.
그래도 두꺼운 수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두꺼운 수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름대로의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이렇게 수건의 두께에 대한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수건을 선물할 때는 중간정도의 두께가 가장 인기 있는 것 같아요.
보통 150그램 수건을 중간정도로 봅니다.
100그램, 120그램은 얇은 수건
160그램을 넘어가는 타올은 두툼한 수건에 도톰한 수건에 속합니다.
그램수만 보면 큰 착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건의 그램수에는 함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수건의 그램수는 가로 40cm, 세로 80cm 세면타올 기준입니다.
만약 수건의 사이즈를 가로 100cm, 세로 200cm라면
200그램이라고 해도 아주 얇은 수건이 되겠죠.
그래서 GSM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요
다음 기회에 설명드릴게요.
보통 세면타올 40cm, 80cm 사이즈를 확인하시고
150그램이 중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보다 낮으면 얇은 쪽, 높으면 도톰한 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수건을 고르는 기준은 정말 다양합니다.
수건을 고르는 기준은 참 많지만
수건의 두께에 대해서라면
오늘 내용을 참고하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코마, 30수, 40수, 뱀부얀, 이런 단어들 사용하면 더 머리 아파집니다.
더 상세한 정보는 다음 글에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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